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이혼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8.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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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지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을 한 바 있다. 당시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다시 이혼하고 현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자 이지현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로 활동했지만 2006년 탈퇴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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