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충격'[★NEWSing]

윤상근 기자 입력 2020. 8. 4. 16:27 수정 2020. 8. 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전하고 있다.

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결국 이 사고로 A씨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전하고 있다.

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결국 이 사고로 A씨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경찰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임슬옹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그룹 2AM 멤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후 방송, 예능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임슬옹은 2AM으로 활동하며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을 발표했다.

임슬옹은 이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임슬옹은 특히 아이유, 레드벨벳 조이 등과 듀엣 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보컬 음색을 선사했으며 지난 5월에도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함께 부른 신곡 '여자사람 친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단독]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충격' 박상철, 불륜→이혼→재혼→상간녀와 폭행 '얼룩' 신동진 아나, 노현희와 이혼 후..12년만 득남 60대 명품배우..딸보다 어린 20대와 비밀 결혼 [단독]서울대 출신 50세 황석정 피트니스대회 비키니 출전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