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고주원 "대학교때 별명 신촌 원빈" 과거사진 공개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8. 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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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별명을 밝혔다.

이날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고주원의 짐을 정리하던 중에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나이가 지나니까 얼굴이 완성형이 돼간다" "이 집은 유전자가 다 좋다" "가족이 다들 인물이 좋으시다" "어릴 때 한 인물 한다고 많이 들으셨겠다"고 찬사를 보냈다.

고주원은 "신촌에서는 원빈. 대학교 때. 어렸을 때는 첼로 오빠"라고 별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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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별명을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싱글남 고주원의 집정리가 펼쳐졌다.

이날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고주원의 짐을 정리하던 중에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나이가 지나니까 얼굴이 완성형이 돼간다” “이 집은 유전자가 다 좋다” “가족이 다들 인물이 좋으시다” “어릴 때 한 인물 한다고 많이 들으셨겠다”고 찬사를 보냈다.

고주원은 “아니 뭐 암튼...”이라며 민망해 했고, 박나래는 “별명이 뭐였냐. 별명 들으면 바로 나온다”고 질문했다. 고주원은 “신촌에서는 원빈. 대학교 때. 어렸을 때는 첼로 오빠”라고 별명을 밝혔다.

이어 고주원은 첼로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악기 하나 다룰 기회를 주고 싶으셔서. 중학교 때 좋은 첼로를 사주셨다”고 말하며 첼로를 나눔을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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