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깔끔한 감성하우스→ 피아노 연주로 아침 시작 "로망 실현"

허은경 2020. 8. 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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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송창의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송창의는 새롭게 이사한 감성 하우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하루를 열었다.

한편 공개된 송창의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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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동상이몽2’ 송창의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송창의는 새롭게 이사한 감성 하우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하루를 열었다. 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송창의 로망이 실현됐다”고 감탄했다. 이어서 “아이와 아내가 지켜보면서 커피 마셔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개된 송창의 부부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송창의가 가장 좋아한 다락방 취미방은 깔끔하게 정리된 가운데, 취미 부자인 송창의의 피아노와 자전거 등이 갖춰진 모습으로 모습으로 변모했다.

이어 옥상 테라스를 비롯해서 깨끗하게 정돈된 아이 방과 안방, 거실 등 감성 가득한 분위기의 집안 곳곳이 그려졌다. 또한 아내 오지영은 주방에서 깨끗하게 그릇을 닦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출연진은 “깔끔하신 분이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김재우는 “진짜 완벽하다”며 송창의의 감성 하우스를 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숙이 “청소 업체 같은 걸 하셔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창의의 피아노 연주에 딸 하율이가 달려와 “아빠 치지마. 시끄러워”라고 말하며 감성을 깨트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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