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5급 공무원 이규빈 "연봉, 세전 5천 정도..변호사 친구 내 월급 3배"

정유나 입력 2020. 8.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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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이규빈이 5급 공무원의 연봉을 공개했다.

이날 이규빈은 세종시에서 일하는 '93년생 5급 공무원'의 밥벌이를 리얼하게 보여줬다.

28살 사무관 1년차 이규빈은 연봉을 묻는 질문에 "저희 공무원들은 대외비 이런 것도 없다. 검색하면 공무원 월급이 나온다"며 "세전으로 5천만원 정도 받는다. 예전보다 많이 인상됐다. 제 친구가 변호사로 근무하는데 제 월급의 3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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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무튼 출근' 이규빈이 5급 공무원의 연봉을 공개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는 '90년대생들이 왔다!'를 주제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90년대생 3인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이날 이규빈은 세종시에서 일하는 '93년생 5급 공무원'의 밥벌이를 리얼하게 보여줬다.

이규빈은 서울대 재학 중 행정고시를 패스한 '넘사벽 스펙남'. 28살 사무관 1년차 이규빈은 연봉을 묻는 질문에 "저희 공무원들은 대외비 이런 것도 없다. 검색하면 공무원 월급이 나온다"며 "세전으로 5천만원 정도 받는다. 예전보다 많이 인상됐다. 제 친구가 변호사로 근무하는데 제 월급의 3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규빈은 "공무원 준비할 당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돈을 쫓기 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 공무원이 만든 정책이 대한민국 전체를 바꾼 경우도 있더라. 사무권의 권한이 큰 것 같아서 공무원의 매력을 느꼈다"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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