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홍현희♥제이쓴 기부 "수재민에 힘 됐으면" [DA:피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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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인나에 이어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 홍현희·제이쓴 부부 등이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약칭 희망브리지) 측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유재석과 유인나가 각각 1억 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워낙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두 분이라 이번에도 집중 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수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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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도 수재민 위해 기부금 전달
"작은 힘이 되었으면.. 힘내세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약칭 희망브리지) 측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유재석과 유인나가 각각 1억 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워낙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두 분이라 이번에도 집중 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수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관계자는 “두 분이 보내준 기부금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동안 숱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유재석은 올해 초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 방지를 막고 의료진에게 보탬이 되고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유인나 역시 지난해 청각장애인 돕기 기부에 나서는가 하면 이번에 수재민 돕기에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스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매번 국가 재난 상황이 곳곳에서 발생할 때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홍현희·제이쓴 부부 역시 기부금을 전달했다.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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