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젠타' 일문일답.."가장 강다니엘다운 모습 담았다"

박혜진 2020. 8.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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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GENTA) 발매 기념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이전 앨범에서 시원함을 표현했다면, '마젠타'는 보다 콘셉추얼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강다니엘다운 모습이라는 것.

그는 "'마젠타' 컬러를 통해 강다니엘다운 모습,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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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GENTA) 발매 기념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3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로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6시에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를 발표한다. 

강다니엘은 “새로운 앨범으로 또다시 무대 위에 오를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며 “무엇보다 좋은 결과물을 들고 이렇게 올라오게 되어서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젠타’는 컬러명처럼 뜨거운 여름을 담은 앨범이다. 그는 “여름의 시작과 끝,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며 “트랙을 차례로 들어보시길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이언’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강다니엘은 “이전 앨범에서 시원함을 표현했다면, ‘마젠타’는 보다 콘셉추얼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강다니엘다운 모습이라는 것. 그는 “‘마젠타’ 컬러를 통해 강다니엘다운 모습,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는 그 뜨거운 에너지를 터뜨리는 곡이다. “아지랑이 같은 뜨거움과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퍼포먼스에 힘을 많이 주었다”고 전했다.

특히, 퍼포먼스가 특별하다. 강다니엘은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흐름으로 구성했다”며 “굉장히 이색적이고 독특하다. 멋진 안무 완성된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총 6트랙 중 5곡에 작사로 참여했다. “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영화’를 소재로 한 곡이 빠질 수 없었다”며 “수록곡 중 ‘무비’(Movie) 후렴에 'I can show you that movie'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첫 번째 트랙 ‘플래시’(Flash)도 추천했다. “여름의 시작을 표현한 곡”이라며 “저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이야기를 메시지로 담아 조금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하반기 계획도 전했다. “활동 종료 후에는 그동안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면서 3원색의 마지막 원을 색칠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니티가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 제가 조금 더 욕심내고,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며 “이번 여름 ‘마젠타’와 함께 기분 좋은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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