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9월 컴백.."색다른 모습"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9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9월 초 컴백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5월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활동을 마친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동안 멤버 류수정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케이는 임슬옹과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들려줬다.

또, 지애는 네이버 NOW. ‘어벤걸스’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으로, 미주와 예인은 각각 웹 예능 ‘미주픽츄’와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는 색다른 모습으로 컴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