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안현모, 대원외고→서울대 국내서 다진 통역 실력 "누구나 할 수 있다"

연휘선 2020. 8. 3.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부가 머니?'에 통역사 안현모가 전문가로 출연한다.

내일(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안현모가 전문가로 출연,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안현모는 "화철이와 화리를 보니까 저희 자매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저랑 남편이 떠오른다"면서, 자신의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밝힌 정반대 성향을 가진 부부의 유년시절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공부가 머니?'에 통역사 안현모가 전문가로 출연한다. 

내일(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안현모가 전문가로 출연,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2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통역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한국외대(석사)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재원이다. 뛰어난 실력에 MC 소이현은 "당연히 유학파라고 생각했는데, 정통 국내파 출신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에 안현모는 "국내에서도 영어나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구나 다 하실 수 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홍성흔 아들, 딸의 고민 사연이 공개된다. 안현모는 "화철이와 화리를 보니까 저희 자매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저랑 남편이 떠오른다"면서, 자신의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밝힌 정반대 성향을 가진 부부의 유년시절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안현모는 4개 국어를 하는 홍성흔 딸 화리에게 경험을 토대로 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대방출하는가 하면, 똑 닮은 홍성흔 부자(父子)의 모습에 "남편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살짝 걱정스러워요"라며 현실 고민을 꺼내놔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내일 밤 9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