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Now or Never' 여름의 설렘..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홍신익 2020. 8.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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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이 펼쳐놓은 여름의 매력에 전 세계 '파인에플'이 뜨겁게 반응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ow or Ne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에이프릴의 신곡 'Now or Never'는 여름을 한껏 즐기는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에이프릴은 무대를 통해 눈부신 여름 풍경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으로도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겼다. 수록곡 'PARADISE'까지 다채로운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완성했다.

컴백마다 색다른 색깔과 매력을 장착, 쉼 없이 전진해온 에이프릴. 이들은 새로운 싱글 'Hello Summer'를 통해 차세대 '서머 퀸' 자리를 예약하며 다시 한번 성장을 증명해 냈다.

한편, 첫 주차 활동을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친 에이프릴은 글로벌 '파인에플'은 물론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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