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박나래와 친하지만 나래BAR 한번도 안 가본 이유?" [텔리뷰]

이소연 기자 입력 2020. 8.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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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양세형이 나래바에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나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있는 나래 BAR로 초대했다.

박나래는 "나래 BAR는 내가 돈 버는 이유 중 하나다. 무명 때 얻어먹던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서 한다"고 고백했다.

박나래가 만든 음식을 먹던 양세형은 "오늘 박사장님이랑 같이 하면서 느끼는 게 현재를 즐기라는 거였다. 지금 그대로 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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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양세형,장도연, 박나래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양세형이 나래바에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집사부일체'에서는 박나래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있는 나래 BAR로 초대했다.

박나래는 "나래 BAR는 내가 돈 버는 이유 중 하나다. 무명 때 얻어먹던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서 한다"고 고백했다.

박나래가 만든 음식을 먹던 양세형은 "오늘 박사장님이랑 같이 하면서 느끼는 게 현재를 즐기라는 거였다. 지금 그대로 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양세형에게 "친한데 왜 나래바에 한 번도 안 와봤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항상 밖에서 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무섭다"고 간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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