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도 언택트 공연 합류..9일 오후 3시 '비욘드 라이브' 첫 온라인 공연 [원픽! 위클리 핫 이슈]

유지혜 기자 2020. 8. 3.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목받은 '언택트' 공연 대열에 합류한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월드 인 어 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트와이스가 여는 첫 온라인 공연으로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콘셉트로 꾸려진다.

트와이스는 이를 통해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된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피날레 공연의 아쉬움을 달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목받은 ‘언택트’ 공연 대열에 합류한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월드 인 어 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트와이스가 여는 첫 온라인 공연으로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콘셉트로 꾸려진다. 트와이스는 이를 통해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된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피날레 공연의 아쉬움을 달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들은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이용해 200명의 팬들과 동시에 화상 채팅을 하고, 팬들이 요청한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증강현실(AR) 시스템, 아트워크 등 각종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다채로운 매력도 전할 계획이다.

‘비욘드 라이브’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유료 공연이다. 앞서 그룹 동방신기·슈퍼엠·엔시티 드림 등이 공연을 펼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