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홍진영 "초등학생 때 잠깐 유학, 영어 자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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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초등학교 때 유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tvN '서울촌놈'은 광주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김병현 유노윤호 홍진영이 출연했다.
그는 특기에 대해 "초등학교 때 잠깐 유학을 다녀와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영어에 자신감이 엄청 많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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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초등학교 때 유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tvN '서울촌놈'은 광주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김병현 유노윤호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의 생활기록부가 깜짝 공개했다. 그는 특기에 대해 "초등학교 때 잠깐 유학을 다녀와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영어에 자신감이 엄청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은 '사'자 직업이나 공무원을 원했다"며 "중3 때부터 연예인을 꿈 꿔서 표준어 공부를 위해 '폰팅'을 했다"고 했다. 또한 "매일 동전 노래방에 가서 연습했다. 우리 때에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은 김현정 선배님의 '진실과 테크닉'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를 마스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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