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장영남, 이얼 곁에 있었던 이유 밝혀졌다 "너무 재밌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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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장영남이 이얼의 곁에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에서는 박행자(장영남)가 고대환(이얼)을 떠올렸다.
이날 박행자는 여한이 없다고 말하는 고대환에게 "여한이 없어?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랑한다고 해 놓고 이러면 안된다. 그런 사람 죽여 놓고 여한이 없으면 안 되는 거다. 여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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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영남이 이얼의 곁에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에서는 박행자(장영남)가 고대환(이얼)을 떠올렸다.
이날 박행자는 여한이 없다고 말하는 고대환에게 "여한이 없어?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랑한다고 해 놓고 이러면 안된다. 그런 사람 죽여 놓고 여한이 없으면 안 되는 거다. 여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놀란 고대환에게 "나한테 뭐 할 말 없느냐. 20년인데. 20년 동안 기다렸는데 아쉽다. 내가 왜 당신을 이렇게 살려 뒀는 줄 아느냐. 이렇게 오래 고통받고 처참하게 죽어 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행자는 "나 진짜 힘들었다. 사방이 다 감시 카메라지. 오지왕 그 능구렁이는 보통내기가 아니지"라며 딸 고문영에 대해 "당신은 모를거다. 내가 그동안 옆에서 얼마나 살뜰히 챙기고 지켜 줬는지"라고 말해 고대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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