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히트곡 '열정' 원래 지누션 곡, 나 달라고 졸랐다"(불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0. 8. 2.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세븐이 히트곡 '열정'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븐이 출연했다.

세븐은 "섭외 전화 받고 좋았다. '불후의 명곡'에 두 번 나왔는데 두 번 다 발라드를 불렀다. 문희준 선배님이 다음에는 꼭 댄스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이번에 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은 2집 타이틀곡 '열정'을 선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세븐이 히트곡 ‘열정’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븐이 출연했다.

세븐은 “섭외 전화 받고 좋았다. ‘불후의 명곡’에 두 번 나왔는데 두 번 다 발라드를 불렀다. 문희준 선배님이 다음에는 꼭 댄스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이번에 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은 2집 타이틀곡 ‘열정’을 선곡했다. 세븐은 “원래는 지누션 선배님들의 곡으로 테디 형이 트랙을 만들었는데 그걸 듣자마자 ‘이걸 내가 부르고 싶다’고 조르고 졸랐다”고 말했다.

세븐은 ‘열정’을 힙합, 록, 팝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편곡으로 재해석 했다. 파워풀한 안무에 대기실과 객석까지 술렁였고, 홍경민은 “예전 방송에서 활동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멋있는 것 같다. 전처럼 명곡 판정단 500분이 있는 상태에서 했으면 올킬 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