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효리 "스테이크 도시락? 신인그룹이지만 돈 좀 있어" [TV캡처]

김샛별 기자 2020. 8. 1.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이효리가 싹쓰리는 신인이지만 돈이 좀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첫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에 이효리는 "들어와서 일단 앉아라. 사전녹화 끝났을 테니 좀 먹어라"라고 권유했다.

이효리는 "우리가 신인그룹이긴 한데 돈이 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싹쓰리 전소미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놀면 뭐하니' 이효리가 싹쓰리는 신인이지만 돈이 좀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첫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싹쓰리는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대기실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때마침 전소미가 인사할 겸 싹쓰리 대기실에 놀러 왔다. 이에 이효리는 "들어와서 일단 앉아라. 사전녹화 끝났을 테니 좀 먹어라"라고 권유했다.

전소미는 "저 음악방송에서 고기 먹는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우리가 신인그룹이긴 한데 돈이 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 역시 "여유가 있는 친구들이라 식사 시간만 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은 립 먹는 데 집중했다. 전소미는 다시 한번 "저 진짜 음악 방송에서 립 뜯어먹는 거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소미선배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립 뜯어 먹는 문화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