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나태주 "비vs세븐 라이벌 구도, 나는 세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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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세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세븐은 견제 대상으로 홍경민과 함께 출연한 나태주를 꼽았다.
나태주는 "저 어렸을 때 비, 세븐 선배님이 양대 선맥이었다. 저는 세븐 선배님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하며 '와줘'를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목소리 톤이 많이 닮았다. 비 형은 중저음이고 저와 나태주 씨는 하이톤이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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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태주가 세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레전드 댄스 가수 특집에 세븐이 출연했다.
세븐은 “섭외 전화 받고 좋았다. 두 번 나왔는데 두 번 다 발라드 풍 노래를 불렀다. 문희준 선배님이 다음에는 꼭 댄스를 보여 달라고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문희준은 “그 소원을 4년 만에 이뤄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븐은 솔로 남자 가수로 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에 대해 “저희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데뷔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지훈이 형이 2년 선배여서 1년을 같이 학교 다녔다”고 친분을 언급했다.
세븐은 견제 대상으로 홍경민과 함께 출연한 나태주를 꼽았다. 반면 나태주는 세븐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나태주는 “저 어렸을 때 비, 세븐 선배님이 양대 선맥이었다. 저는 세븐 선배님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하며 ‘와줘’를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목소리 톤이 많이 닮았다. 비 형은 중저음이고 저와 나태주 씨는 하이톤이다”고 흐뭇해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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