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 요린이들과 백반 도전..생방송 시간 못 지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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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완성되기 전, '백파더' 생방송이 막을 내렸다.
이날 1호 구미 요르신, 2호 전남 광양 농부 부자 등이 요린이로 소개된 가운데, 백종원은 "이 방송 덕에 대화없던 가족들이 모여서 요리를 한다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쌀밥에 양념장, 김 구이를 맛본 백종원은 방송 종료 9분을 앞두고 "충분하다"며 소시지 요리에 돌입했다.
하지만 요리가 채 완성되기 전 생방송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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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요리가 완성되기 전, '백파더' 생방송이 막을 내렸다.
1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요린이들이 추억의 쌀밥 3종 세트에 도전했다.
이날 1호 구미 요르신, 2호 전남 광양 농부 부자 등이 요린이로 소개된 가운데, 백종원은 "이 방송 덕에 대화없던 가족들이 모여서 요리를 한다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해 밥 짓기 복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린이용 양념장, 어른용 양념장을 나눠 만들었다.
양념장을 모두 만들기도 전에 1부가 종료 4분을 남겨둔 상황. 백종원은 "일부러 천천히 하는 것"이라며 "성질 급한 사람 방송 보지 말라니까. 우리끼리 놀고 있는데 들어와가지고 자꾸"라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2부에서는 본격 김구이가 시작됐다. 백종원은 김 가운데 부분이 초록색으로 구워지기 시작할 때 뒤집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에 바를 용도로 참기름과 식용유를 반반 섞어 기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아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이까지 완성했으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백종원은 "소시지 안 되면 다음에 다시 할게요"라며 포기할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쌀밥에 양념장, 김 구이를 맛본 백종원은 방송 종료 9분을 앞두고 "충분하다"며 소시지 요리에 돌입했다.
먼저 그는 밀가루를 묻힌 소시지에 계란물을 더해 굽는 전통 방법을 알려준 후, 소시지를 먼저 굽고 계란물을 붓는 간단한 방법도 설명했다. 하지만 요리가 채 완성되기 전 생방송이 종료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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