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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표 추억의 백반세트..조미김 굽는 팁 대방출(종합)

서유나 입력 2020.08.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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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추억의 백반세트를 만들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7회에서는 백종원이 생 김과 옛날 소시지를 이용해 백반 차리는 법을 알려줬다.

가장 먼저 밥 짓기부터 시작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쌀에 대한 오해를 먼저 언급했다. 백종원은 "다이어트할 때 밥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오해"라며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살이 빠진다. 그리고 재미있는 건 해외에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쌀, 밥이 각광 받는다"고 설명했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많은 쌀 소비를 부탁했다.

백종원은 가장 기본인 쌀 씻는 법을 알려줬다. 보통 반 컵이 1인분. 이날 백종원은 약 3~4인분 정도 양인 쌀 두 컵을 기준으로 삼았다. 백종원은 요즘 쌀은 도정이 잘 돼 나오지만 오래된 쌀은 냄새가 난다며 첫 물은 몇 번 휘저은 후 바로 버려야 한다고 알려줬다. 이어 물을 갈아 손가락으로 약 20번 정도 휘저으며 쌀을 씻었다. 마지막으로 밥물을 잡을 땐 물과 씻어놓은 쌀을 거의 1 대 1로 잡으면 됐다.

백종원은 밥이 완성되는 동안 어린이용 구운 김 양념장을 만들기로 했다. 준비물은 대파, 간장, 참기름. 가위로 파 흰 부분을 대각선으로 잘게 자른 후 간마늘을 파 양의 5분의 1정도 넣었다. 이어 마늘 넣은 양의 반 정도 설탕을 넣어줬다. 단 맛을 좋아하는 경우 마늘 양과 비슷하게 넣어도 됐다.

이어 간장을 부을 차례. 백종원은 보통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 양념장 만들기를 실패한다며 건더기가 자작하게 잠길 만큼만 간장을 부어주라고 했다. 백종원은 "간장에 비벼진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장을 마지막에 붓는 건 양념장을 만드는 공식과 같았다. 백종원은 "이렇게 해서 파나 마늘에서 채즙이 풍부하게 나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참기름 한 숟가락을 부으면 완성이었다. 깨소금이 있다면 한 숟가락 넣어주면 더 좋았다.

요르신 포함,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해선 청양고추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었다. 청양고추 역시 앞서 파를 자른 것처럼 대각선으로 잘게 잘라 넣고 고춧가루를 참기름 넣은 만큼 추가하면 됐다. 백종원은 몇번이고 "비빔장처럼 나와야 한다. 채즙이 나와 걸쭉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김을 구울 차례였다. 완전히 생 김을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됐다. 백종원은 흔히 김을 불에 직접 가져다대곤 하는데 "저 같은 전문가는 괜찮지만 그렇게 하면 불이 날 수 있다.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백종원은 "처음엔 천천히 구워지지만 나중에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금방 구워지니 집게를 준비하라 .김이 구워지면 색깔이 달라진다. 김이 초록색으로 바뀌면 뒤집으라"고 알려줬다. 김이 프라이팬보다 사이즈가 커 골고루 안 구워질 경우엔 처음부터 김을 4등분으로 잘라 구우면 됐다.

백종원은 양념 김구이 만드는 법도 알려줬다. 백종원은 "마트에서 조미김 사드시는데 굽는 법은 잘 모르실 것. 날 잡아서 가족들과 구워 보시라"고 말했다. 준비물은 일회용 장갑과 가족간의 팀워크, 식용유, 참기름이었다. 일단 식용유와 참기름을 1 대 1로 섞은 후 이를 위생장갑 낀 손으로 김에 비벼 발라줬다. 이어 김 양쪽에 소금 한꼬집 씩을 뿌려줬다. 이를 김을 겹겹이 쌓아가며 반복하면 됐다. 완성된 김은 앞서 생 김을 구울 때와 똑같이 구우면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백종원은 옛날 소시지 한 판 만들기에도 돌입했다. 백종원은 "이게 생선살 위주로 만든 것. 보통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구웠었다"며 추억의 반찬을 소환했다. 하지만 이날 백종원은 좀 더 쉬운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자신했다.

백종원은 기름을 프라이팬에 두른 후 바로 소시지를 올려 구웠다. 일단 한 쪽 면을 중불로 노릇노릇 구워주면 됐다. 그 후엔 팬 전체에 달걀물을 부어줬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다음 주 주제 캔 참치를 예고하며 방송을 끝냈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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