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내새끼' 신애라 "막내 고집 센편, 내가 더 세다며 힘겨루기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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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막내딸을 언급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가 아프다고 소리치며 대변을 참는 5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결국 금쪽이와 엄마는 힘겨루기를 하게 됐고, 엄마는 금쪽이를 제압한 뒤 "엄마가 너보다 힘이 더 세"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저도 저런 말을 한 적이 있다"며 "우리 막내가 고집이 세다. 그래서 '네 고집보다 엄마 고집이 더 세다'고 한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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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애라가 막내딸을 언급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가 아프다고 소리치며 대변을 참는 5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가족과의 나들이 도중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 급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배변을 거부하던 금쪽이는 결국 바지에 실수까지 했다. 결국 금쪽이와 엄마는 힘겨루기를 하게 됐고, 엄마는 금쪽이를 제압한 뒤 “엄마가 너보다 힘이 더 세”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저도 저런 말을 한 적이 있다”며 “우리 막내가 고집이 세다. 그래서 '네 고집보다 엄마 고집이 더 세다'고 한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저는 아이들과 게임할 때 ‘너희들은 절대 아빠를 못 이겨, 날 이기면 만원씩 줄게’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저를 이기더라. 나중에는 현금을 두둑히 챙겨오라고 하더라. 아빠를 얕잡아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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