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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차승원 빰친 정유미 요리실력, 망친 최우식 빵도 살렸다[어제TV]

지연주 입력 2020.08.01. 06:25

배우 정유미가 '삼시세끼' 차승원 뺨치는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좌충우돌 강원도 한달 살이 넷째 날을 보내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박서준에게 바리바리 챙겨주는 최우식과 본인 모습을 보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고 셀프디스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한층 건강한 일상을 보내자고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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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삼시세끼’ 차승원 뺨치는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좌충우돌 강원도 한달 살이 넷째 날을 보내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박서준이 고른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최우식이 나서서 배달된 음식을 받아왔다. 최우식은 정유미와 박서준에게 “탕수육 소스 붓자”라고 제안했다. 정유미는 “난 상관없다”고 답했지만, 박서준은 “절대 안 된다”고 반박했다. 세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서준은 정유미에게 직접 수확한 고추와 블루베리를 이별 선물로 받았다. 정유미는 박서준에게 바리바리 챙겨주는 최우식과 본인 모습을 보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고 셀프디스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한층 건강한 일상을 보내자고 의기투합했다. 정유미는 “확실히 이 곳에 있으면서 건강해 지는 것 같다. 원래 아침을 챙겨먹지 않았는데, 이 곳에 있으면 늦은 아침식사라도 꼭 하게 된다”고 솔직한 생활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맞다. 원래 루틴보다 건강해졌다. 나는 아침식사도 배달음식으로 해결할 정도로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래서 장이 안 좋아진 것 같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요리해 먹게 된다”고 공감을 표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이튿날 아침식사 메뉴로 토마토주스와 참외를 골랐다. 최우식은 ‘여름방학’ 하우스 강아지 뽀삐를 위해 직접 집을 만들었다. 허술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최우식의 모습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정유미는 참외로 김치를 담갔다. 15분만에 김치를 뚝딱 만들어내는 정유미의 요리실력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정유미는 점심 식사로 된장찌개와 톳밥을 만들었다. 최우식은 정유미가 만든 참외김치, 톳밥, 된장찌개를 보자마자 “너무 맛있겠다. 3초안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여름방학’ 하우스 근처 무에타이 체육관으로 향했다. 정유미는 “사실 서울에서 노재길 선생님께 무에타이를 조금 배웠었다. 드라마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유도도 배웠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이곳에 있는 체육관을 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정유미) 누나의 하이킥이 장난 아니다”고 짓궂게 놀려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시장에서 사온 만두와 막걸리로 간식을 챙겨 먹었다. 최우식은 계량컵과 스푼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종이컵을 활용해 베이킹에 나섰다. 최우식은 정유미에게 “인생 첫 베이킹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엉망진창이 된 빵 반죽에 최우식과 정유미는 폭소했다. 정유미가 나서서 반죽에 밀가루를 더해 수습했다.

정유미가 보여준 요리실력은 tvN '삼시세끼' 속 차승원의 모습과 겹쳤다. 정유미가 앞으로 얼마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지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다. (사진=‘여름방학’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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