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신애라, "남편 차인표 여름 보양식? 그냥 밥해준다"

하수나 입력 2020. 7. 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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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게 보양식 대신 밥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날 더운 여름날씨에 먹을 수 있는 보양식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장영란은 MC 신애라에게 어떤 보양식을 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예전 프로에서 차인표 형부가 '보양식 따로 필요 없다. 늘 해주는 애라의 음식이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차인표의 아내사랑을 언급했다.

이에 신애라는 "그게 아니라 보양식을 많이 안 해주고 맨날 밥을 해줘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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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게 보양식 대신 밥을 해준다고 밝혔다. 

31일 채널A ‘요즘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가 방송됐다. 이날 더운 여름날씨에 먹을 수 있는 보양식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장영란은 MC 신애라에게 어떤 보양식을 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예전 프로에서 차인표 형부가 ‘보양식 따로 필요 없다. 늘 해주는 애라의 음식이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차인표의 아내사랑을 언급했다. 이에 신애라는 “그게 아니라 보양식을 많이 안 해주고 맨날 밥을 해줘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애라는 “간단하게 반찬 하나씩만 (정성스럽게) 해서 먹는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보양식에 대한 질문에 “남편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대기실에서 ‘간장게장 먹지 않느냐”고 깜짝 폭로하며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배변을 거부하는 금쪽이를 향한 맞춤 처방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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