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악플러,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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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에 대한 악플을 게재한 네티즌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김재중 팬들은 최근 김재중 악플러를 고소했다.
7월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악플을 게재한 피고인 2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았다.
김재중은 지난해에도 강원 산불 피해 주민을 돕고자 기부금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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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에 대한 악플을 게재한 네티즌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김재중 팬들은 최근 김재중 악플러를 고소했다. 7월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악플을 게재한 피고인 2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았다.
수원지법은 피고인 모두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 결정을 내렸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5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일본 도쿄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같은 달 산불로 인해 고생하는 소방관을 돕고자 한국소방복지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재중은 지난해에도 강원 산불 피해 주민을 돕고자 기부금을 쾌척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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