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지혜, "교육 1번지 거주..사교육, 또래 50%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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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두 딸의 사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두 딸이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혜가 요가, 박준형이 게임을 하는 동안 첫째 딸 주니와 둘째 딸 혜이는 공부에 집중했다.
직접 만든 호두 우유를 들고 주니 방을 찾은 박준형은 "모르는 것 있으면 아빠한테 물어보라"며 딸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생소한 수학 기호를 보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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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두 딸의 사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두 딸이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혜가 요가, 박준형이 게임을 하는 동안 첫째 딸 주니와 둘째 딸 혜이는 공부에 집중했다.
이날 방송에서 큰 딸 주니는 드럼, 피아노, 수학, 영어 과학, 영어, 학습지, 논술 등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전국에서도 여기가 교육 1번지다. 주변 동네 엄마들이 시키는 것 생각하면 저는 보통 아이들의 50%도 안 된다. 거의 예체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니는 "안 쉬운 공부가 어디 있나. 다 어려운 것 배우고 하는 거지"라고 또래 답지 않게 담담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자기도 친구들에 비해 적게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못 하는 것"이라며 "주변에서는 수학은 중1이 고3 학습을 끝내고 무한 반복을 한다"고 말했다.
직접 만든 호두 우유를 들고 주니 방을 찾은 박준형은 "모르는 것 있으면 아빠한테 물어보라"며 딸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생소한 수학 기호를 보고 당황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본 주니는 "그럴 수 있어. 모를 수 있어. 30년 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느냐"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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