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 김세정 향한 마음 "내 김치 무조건 세정" [★밤TV]

이시연 기자 입력 2020. 7. 3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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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김세정을 위한 김치를 만들었다.

이어 "세정아 보고 있니? 내가 열심히 직접 손질하고 칼질해서 너를 위한 김치를 만들고 있어. 보내줄게, 기다려"라고 말한 뒤 쑥스러워 고개를 숙였다.

이후 장민호는 이찬원에게 "세정 씨. 김치 잘 먹는대? 받으면 세정 씨가 좋아할까?"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김치 좋아한대. 내가 확인했어"라며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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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김세정을 위한 김치를 만들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여름 맛 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했다.

이날 촬영지인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 배추밭 교실로 가는 길에 뽕선생 붐은 멤버들에게 "김치를 만들어 누구에게 주고 싶냐"고 물었다.

장민호는 "어렸을 때 저에게 힘을 준 차인표, 신애라 선배님께 드리고 싶다. 이쪽(연예계) 일에 대해 고민이 너무 많았던 시기에 밥 한 끼 대접해 주시고 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저는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준 세정이에게 주고 싶다"고 했고 김수미는 "세정이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이찬원이) 첫눈에 반해가지고"라며 이찬원을 놀렸다.

/사진=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임영웅과 영탁은 "만들어 놓고 발표하겠다"며 발표를 미뤘지만 이찬원은 "세정아, 나는 너야"라며 끝까지 마음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세정아 보고 있니? 내가 열심히 직접 손질하고 칼질해서 너를 위한 김치를 만들고 있어. 보내줄게, 기다려"라고 말한 뒤 쑥스러워 고개를 숙였다.

영탁은 "저는 이제 막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고있는 우리 승민이(미스터트롯 출연자)에게 주고 싶다"고 밝혔고 임영웅은 "저는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붐 선생님을 위해 김치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 붐 선생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

이후 장민호는 이찬원에게 "세정 씨. 김치 잘 먹는대? 받으면 세정 씨가 좋아할까?"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김치 좋아한대. 내가 확인했어"라며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세정의 이름만 나와도 쑥스러워하며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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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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