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간 막냇동생 생각" 주현미 '눈,코,입' 감동 '트롯신'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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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부른 태양의 '눈, 코, 입'이 감동을 선사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타 장르 도전이 계속됐다.
주현미는 태양의 '눈, 코, 입'을 부르게 됐고 정용화가 주현미를 위한 편곡에 나섰다.
이후 주현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눈, 코, 입'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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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부른 태양의 ‘눈, 코, 입’이 감동을 선사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타 장르 도전이 계속됐다.
트롯신들의 타 장르 도전이 계속됐고, 먼저 설운도가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 무대를 펼쳤다. 설운도는 “청바지를 입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못 입게 했다”며 청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그와 함께 공개된 연습과정에서 설운도는 박상민에게 직접 도움을 받았다. 박상민은 “형님이 제 노래를... 영광이다”며 선뜻 설운도를 도왔다.
정용화는 조용필의 ‘단발머리’ 무대를 꾸미며 “가사를 제대로 보니 단발머리 소녀가 그립다는 내용인데 저도 10년차가 되니까 10년 전 중고등학생 팬이 나이 들어 직장 다니고 그런 게 상상이 되더라”고 말했다. 또 정용화는 “부담스러웠다. 이런 명곡을 내가 건드려도 되나”라며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단발머리’를 소화했다.
진성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며 “내 미래가 그럴까 했는데 현실이더라. 가사나 이런 것들을 반추해본 결과. 내가 소화력이 얼마나 될까 두려웠다. 노래한다하는 분들이 많이 불렀다. 나만의 특색으로 불러야 하는데. 끝나고 보면 내 색깔이 아니라 노래가 어렵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현미는 태양의 ‘눈, 코, 입’을 부르게 됐고 정용화가 주현미를 위한 편곡에 나섰다. 주현미는 “정용화가 자기 노래도 만들어야 하는데 내 것 먼저 편곡해서 보냈다. 밤늦게 그 파일을 받았는데 얼마나 고맙던지. 고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밤에 달려가서 고기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 못 갔다”고 정용화에게 고마워 했다.
이어 주현미는 “사실 전부 다 어렵다. 리듬도 그렇고. 발성 자체가 태양이 단단하게, 느낌으로 불러서 발음도 어렵고. 그걸 어떻게 풀어서 내 이야기로 만들까. 먼저 하늘나라에 간 막냇동생을 떠올리면서,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후 주현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눈, 코, 입’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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