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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로맨스 간데없지만 고달픈 현실 육아에 박수를 '아내'[TV와치]

이하나 입력 2020.07.29. 15:55

'아내의 맛' 새 가족으로 합류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현실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7월 21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해 아들 담호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내의 맛' 시청자들에게 자극없는 편안함을 이끌었다.

연인 때부터 시청자들과 함께 한 이필모 서수연이 '아내의 맛'에서 보여줄 부부로서의 성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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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내의 맛’ 새 가족으로 합류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현실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7월 21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해 아들 담호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데이트 과정을 공개했던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연애 예능 1호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그해 아들 담호까지 출산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프로그램 합류 단계부터 화제였다. 부부는 호감을 확인하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연애 이야기부터 현실 부부로서의 일상까지 공개하면서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모든 순간을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지난 두 번의 방송을 통해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돌을 앞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보여주며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을 그대로 보여줬다. ‘연애의 맛’에서 봤던 ‘필연커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두 사람 사이는 대화도 줄고, 달달했던 장면도 사라졌다. 아들 담호가 태어나면서 부부의 모든 관심사는 아들에게로 향했다.

필연커플이 ‘연애의 맛’에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면, ‘아내의 맛’에서는 공감에서 오는 편안함을 선사했다. 바통을 터치하며 아이를 집중적으로 맡는가 하면, 담호의 수면 문제로 어쩔 수 없이 각방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은 현실 육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7월 27일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시국에 돌잔치를 하는 문제로 고민하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국 부부는 셀프 스냅 사진을 찍으면서 돌잔치를 대신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면은 돌을 앞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했을 부분이다.

여기에 돌잔치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백화점에서 둘째 욕심에 미리 딸 의상을 구입하려고 하는 이필모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도 이필모는 둘째 계획을 위해 아들을 일찍 재우려고 했지만, 끝내 실패해 씁쓸하게 와인을 마셔야 했다.

‘아내의 맛’은 회를 거듭할수록 작위적인 설정이 늘어나고, 싸움과 갈등을 반복했다. 높은 시청률을 거두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지속적인 부정적인 자극에 시청자들의 원성도 함께 커졌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내의 맛’ 시청자들에게 자극없는 편안함을 이끌었다.

다만 출연 초반에도 불구하고 적은 분량은 다소 아쉽다. 현재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분량은 함소원 진화 부부와 ‘미스터트롯’ 출연자 등에 비해 비교적 짧다.

‘아내의 맛’은 당초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마라맛’, ‘매운맛’이 반복되는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프로그램 취지에 가장 잘 맞는 출연자가 아닐까. 연인 때부터 시청자들과 함께 한 이필모 서수연이 ‘아내의 맛’에서 보여줄 부부로서의 성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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