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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VS 마마, "중국 가시라" 母子대첩 발발→ 남승민 父子 심리상담 [종합]

차혜린 입력 2020.07.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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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이필모-서수연, 함소원-진화 부부와 남승민 부자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는 시어머니 마마와 시어머니의 친구들인 목동, 청계동 동호회 어른들을 모시고 청계산 나들이를 갔다. 이날 마마는 동호회 회장님을 놓고 여자 회원들과 '오빠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 욕심이 있으시다. 회장님이 친오빠 같으시다고 한다"며 해명했다.

이어 진화는 식당을 빌려 마마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때 중국에 홀로 계시는 파파에게 전화가 왔다. 마마가 연락이 안된다는 것. 이에 마마는 "파파 연락을 일부러 안 받은 것이 아니라 가방에 휴대전화가 있었다. 다시 전화했을 때는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는 진행됐지만, 진화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한정식을 먹던 마마는 "이제 술을 가져와라"라고 말했고, 진화는 "술은 안 된다"며 말렸다. 마마는 친구들이 떠난 뒤에도 계속해서 몰래 술을 마셨고, 진화는 폭발했다. 그는 "의사가 안 된다고 했다. 여기 있으려면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보호자다"라며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 적당히 하시라. 중국 가버리세요"라며 버럭했다. 이에 마마 역시 "못 갈 줄 아니?"라며 대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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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다이어트를 위해 삽시도에서 산악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 대천항에서 삽시도로 이동하는 배 안에서 홍현희는 선내 매점 이벤트에 응모했고, 1등 한우에 당첨되길 바랬지만 2등에 당첨돼 '10인용 밥솥'을 경품으로 받게됐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이걸 어떻게 가져가냐"며 밥솥을 포기하자고 타일렀지만 홍현희는 "가져가야한다"며 밥솥을 자전거에 실었다. 산악자전거에 10인용 밥솥이 더해지니 무게는 상상이상이였다. 결국 홍현희는 라이딩 10분 만에 포기 선언을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전거에 펑크가 나 서울로 떠나는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아들 담호의 첫 생일을 '셀프 돌잔치'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담호의 턱시도를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들 담호의 남다른 체격 탓에 의상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백화점 직원이 "9~10kg 정도 되냐"고 묻자 "12kg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필모는 "그래도 키는 80cm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담호의 턱시도를 구경하던 중 아들이 아닌 딸 의상을 살폈다. 서수연이 의아해하자 이필모는 "둘째는 딸 아니겠냐. 나중에 다 필요하다"며 팔불출 면모를 뽐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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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은 아버지와 함께 심리검사를 받았다. 아버지는 남승민에게 "음악 공부 열심히 해라. 노력하고 있는 만큼 돌아온다. 연습이 중요하다"며 잔소리를 늘어놨다. 남승민은 계속해서 한 숨을 내쉬었다.

남승민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부모님만큼 좋아했을 것이다. 할아버지같은 사람은 없다. 부모님에게도 할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버팀목이 될만 한 느낌이 없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께서 칭찬을 해 준 적이 없다. 20번 중에 2번 정도다. 노력을 해도 아빠 기준치에서 높은거다"며 토로했다. 상담사는 "남이 바라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가 정해야한다.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며 조언했다.

남승민의 마음을 전해들은 아버지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아버지는 "가슴 속으로는 사랑하고 진짜 잘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내색을 안해서 그런거다"라고 말하자 남승민은 "내색 좀 해주지 그랬냐. 한 때는 아빠가 진짜 미웠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아버지는 "너는 자신감이 없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한다. 사랑하니까 잔소리를 하는거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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