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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불청' 송은영, '혈소판 감소증'으로 5년간 투병 생활→수술 직후 '나' 출연

박하나 기자 입력 2020.07.29. 05:30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투병 생활을 했던 때를 고백했다.

송은영이 중학교 2학년 때 '혈소판 감소증'을 진단받고, 5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던 것.

더불어 송은영은 "어린 나이 때문에 장기가 크지 않아 수술도 불가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송은영은 "고3 올라갈 때 수술을 받고 '나'를 촬영했다. 수술받자마자 붕대 감고, 퇴원하고. 지금은 다행히 완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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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투병 생활을 했던 때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인천 강화도에서 돌아온 친구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새 친구 배우 송은영과 함께했다.

송은영은 드라마 '나'로 19세에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았지만, 당시 친척 집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어렵게 연기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송은영은 "그전에는 꿈이 없었다. 이 일이 제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은영은 "5년 동안 거의 병원에만 있어 꿈이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영이 중학교 2학년 때 '혈소판 감소증'을 진단받고, 5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던 것. 송은영은 "제일 힘든 게 몸은 너무 멀쩡하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하릴없이 약을 먹고, 검사를 반복했던 때를 떠올렸다. 송은영은 작은 상처에도 위험할 수 있는 병에 꼼짝없이 병원에 있어야 했고, "코피를 쏟으면 세숫대야 2개씩, 피가 계속 안 멈추니까"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불어 송은영은 "어린 나이 때문에 장기가 크지 않아 수술도 불가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송은영은 "고3 올라갈 때 수술을 받고 '나'를 촬영했다. 수술받자마자 붕대 감고, 퇴원하고. 지금은 다행히 완치했다"고 전했다. 송은영이 드라마를 찍던 당시 모두가 걱정하던 몸 상태였기에, 연기 활동을 반대하던 부모님의 입장을 모두가 공감했다. 송은영은 "꿈을 꿔 본 적이 없다가 처음으로 뭘 해본 거니까 (부모님께서) 막연하게 말리기도 그랬다. 그땐 사는 게 1순위였다"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나'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놀듯이 촬영하며 즐거운 경험을 했지만, 많은 고충을 겪었던 송은영은 함께 촬영을 했었던 김국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고, 이에 김국진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추억을 소환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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