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 "아들 담호, 11개월에 체중 12kg・키 80cm"[Oh!쎈 리뷰]

김보라 2020. 7.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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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 부부가 코로나19 시대에 적절한 아들의 돌잔치를 계획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일반인 서수연 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14일 첫 아들 이담호 군을 얻었다.

이필모는 아들의 옷을 사러 가서 "아직 돌이 안 됐는데, 담호의 체중은 12kg이고 키는 80cm을 넘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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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 부부가 코로나19 시대에 적절한 아들의 돌잔치를 계획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일상이 담겼다.

이필모는 아들과 놀아주는 스케줄로 하루를 시작했다. 앞서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일반인 서수연 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14일 첫 아들 이담호 군을 얻었다. 

담호의 돌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것.

이에 서수연은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우리가 고민이 많았지 않느냐”라며 “생각해 보니 우리가 집에서 콘셉트를 잡아서 잔치를 하자”고 제안했다. 코로나 시대에 가족끼리 돌잔치를 하기로 한 것.

그러나 서수연은 “아기 턱시도가 없다”면서 남편과 함께 구매하러 나갔다.

이필모는 아들의 옷을 사러 가서 “아직 돌이 안 됐는데, 담호의 체중은 12kg이고 키는 80cm을 넘었다”고 자랑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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