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청 "재벌가 시어머니 협찬 가격? 주얼리 3억·걸친 옷만 4천만 원"

이이진 2020. 7. 28.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청이 재벌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청과 유혜리가 공감대를 형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김청은 "3억 넘었던 주얼리도 있었다. 걸친 옷이 4~5천만 원 정도 됐다. 핸드백 하나에 3천만 원 한다. 대행사에서 코디가 가서 (협찬을) 하면 그날은 (잃어버릴까 봐) 눈이 반짝거린다. 빌려오면서도 서약서를 쓴다"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청이 재벌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청과 유혜리가 공감대를 형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청은 재벌가 시어머니 캐릭터에 대해 "무슨 배역을 해도 잠잘 시간은 부족하지만 재벌 귀부인을 하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팅이 럭셔리 그 자체다. 풀 세팅을 해야 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청은 "3억 넘었던 주얼리도 있었다. 걸친 옷이 4~5천만 원 정도 됐다. 핸드백 하나에 3천만 원 한다. 대행사에서 코디가 가서 (협찬을) 하면 그날은 (잃어버릴까 봐) 눈이 반짝거린다. 빌려오면서도 서약서를 쓴다"라며 밝혔다.

이에 유혜리는 협찬을 받았던 액세서리가 분실된 탓에 돈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유혜리 역시 5억 상당인 고가의 소품을 협찬받은 적이 있다며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