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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서영희, 둘째 낳고 79일만에 예능 출연.. "육아가 호러스러워" [종합]

김예솔 입력 2020.07.28. 07:56 수정 2020.07.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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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서영희가 출산 79일 만에 '동상이몽2'에 등장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는 배우 서영희가 스페셜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영희는 "둘째를 낳은지 79일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숙은 "붓기가 나보다 없다"라며 "육아 보다 호러보다 더 호러 같은 상황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매일 매일 그렇다. 첫째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정말 깜짝 놀라서 죽을 것 같았다. 병원에 데려갔는데 다행히 빵긋빵긋 웃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영희는 "둘째를 낳고 나서 더 심각한 상황이 생겼다. 첫째 아이가 둘째를 예뻐해주고 싶어서 점프를 뛰고 팔을 잡고 늘어졌다. 그때 내가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 뭔가 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근데 병원을 가보니 둘째가 방긋방긋 웃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같은 얘길 해도 서영희씨가 하니까 더 무섭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결혼을 되게 빨리 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한숨을 쉬며 "남편과 결혼까지 6개월이 걸렸다. 좀 더 늦었으면 결혼을 안했을 것 같다"라고 농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서영희씨가 말은 그렇게 해도 남편되신 분이 키가 180이 넘고 본인은 원빈을 질투한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시상식에서 원빈씨와 상을 받은 적 있다. 그때 원빈씨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내 옆자리를 뺏기니까 귀엽게 질투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희는 "아랫집에 시가가 있다. 10년 정도 됐다"라며 "아래에 좀 묵직한 느낌이 있다. 근데 아이를 낳고 나서 단점이 장점으로 다 바뀌었다. 좀 피곤하면 할머니 댁에서 놀다가 와라라고 아랫집을 보내곤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는 이사를 시작했다. 송창의는 "이사하면 개를 키우면 안되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오지영은 "애기 때문에 안된다"라고 정리했다. 그러나 송창의는 계속해서 오지영을 설득했다. 결국 오지영은 "처음 캠핑 할 때 오빠가 카라반 들어달라고 했던 것 기억나나. 그게 850kg이다. 그걸 나보고 들라고 했다"라고 말햇다.

이에 송창의는 "앞에 커플러라고 그걸 연결 해야 했던 상황이다. 카라반을 들라고 했던 게 아니다. 근데 아내가 서운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오지영은 캠핑 카페에 올렸던 글을 공개했다. 오지영은 "어떤 분이 이렇게 하면 이혼이라고 댓글에 올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송창의는 여러 변명을 늘어놨지만 모두 무시당했다.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가 이사한 집은 널찍한 옥상과 한강뷰를 겸비한 3층 주택이었다. 오지영이 방을 살피는 사이 송창의가 카라반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냈다. 바로 늙은 호박이었다. 송창의는 호박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송창의는 "집에 늙은 호박을 굴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송창의는 갑자기 호박을 굴리기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창의는 방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하율이와 함께 호박을 굴렸다. 

송창의는 "3층을 내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3층에 리트리버를 딱"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영은 "됐다. 그냥 3층에서만 살아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때 이삿짐이 도착했다. 이삿짐은 무려 11톤. 오지영은 짐을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막막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물건을 분리해서 정리해야하는 상황. 그때 또 벌레가 나왔다. 오지영은 "벌써 벌레가 나온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창의는 아무렇지 않게 "벌레랑 같이 살아가는 게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영은 이삿짐을 옮기던 중에 "애매한 건 다 3층으로 넣어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가족들끼리 짐 정리가 시작됐다. 그때 계단을 올라가던 딸 하율이가 "벌레가 너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하율이는 "우리집에 가자"라며 전 집을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지영은 방 안 곳곳에 있는 벌레에 깜짝 놀랐다. 송창의는 "나도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창의는 "나는 아파트에서 살 때 아내가 불쌍해보였다"라며 "항상 완벽하게만 하려는 것 같아서 불쌍했다. 자연과 함께하길 원했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창의는 "이제 주택에서 산 지 한 달 정도 됐다. 지금도 벌레 때문에 좀 힘들어 한다"라며 "부부관계가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MC들 모두 송창의의 말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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