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람 "남편 양동근 외모만 이상형, 성격은 배드" (신박한 정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7. 2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이 양동근 외모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양동근 집을 찾아가 아내 박가람과 세 아이 준서(8) 조이(6) 실로( 4)를 만났다.

먼저 박가람은 양동근의 프러포즈를 밝히며 "프러포즈가 여자들이 상상하는 그런 게 아니었다. 나랑 결혼해줄래? 무슨 소리 하는 건가 연애하기에도 친하지 않은데 하는데 갑자기 반지를 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이 양동근 외모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양동근의 집을 정리했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양동근 집을 찾아가 아내 박가람과 세 아이 준서(8) 조이(6) 실로( 4)를 만났다. 먼저 박가람은 양동근의 프러포즈를 밝히며 “프러포즈가 여자들이 상상하는 그런 게 아니었다. 나랑 결혼해줄래? 무슨 소리 하는 건가 연애하기에도 친하지 않은데 하는데 갑자기 반지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남편분이 이상형이었냐”고 질문하자 박가람은 “네”라며 “성격 말고 외모만 이상형이었다. 성격은 만나보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는 약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개 아메리칸 불리를 좋아한다. 비슷하다”고 답했다.

신애라는 “어떤 성격이 마음에 안 들었냐”고 질문했고, 박가람은 “지금은 말이 많아졌다. 말이 너무 없었다. 초반에 전화할 때 저한테 10분간 전화해서 말이 없었다. 전화를 왜 한 건가 그랬다. 요즘 좀 말이 많아졌다”고 대답했다. 신애라는 “남자는 나이 들수록 말이 많아진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으로 동조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