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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한초점] "침체기 빠진 tvN" 하반기 역대급 드라마가 온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0.07.27. 07:03

다소 정체된 tvN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들이 하반기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비밀의숲2', '청춘기록' 등 핫한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찾아오는 드라마들을 만나보자.

시청자라면 누구나 인정했던 대목은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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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다소 정체된 tvN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들이 하반기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 왕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tvN은 최근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었다. 때문에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비밀의숲2', '청춘기록' 등 핫한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찾아오는 드라마들을 만나보자.

■ "성덕 꿈 이뤄졌다"…드디어 찾아온 '비밀의숲2'

'비밀의숲'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작품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을 그렸다.

시청자라면 누구나 인정했던 대목은 작품성. 조승우 배두나의 연기를 말할 것도 없었고, 매회 시청자들을 집중시키는 에피소드와 신혜선 이준혁 유재명 등 배우들의 열연이 겹쳐져 tvN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6.6%라는 표면적 시청률을 뛰어 넘는 화제성이었다.

때문에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망이 어느 때보다 컸다. 종영 당시 이에 대한 여지를 열어놨고,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등의 출연진이 그대로 자리한 시즌2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유재명과 신혜선 등의 부재는 아쉽지만, 최무성 윤세아 등 새 얼굴들이 선보일 신선함도 시즌2에 기대를 갖게 만드는 이유다. 내달 1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 박보검X박소담, 대세 배우들의 만남 '청춘기록'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아내는 드라마다.

세부적인 내용도 이와 일맥상통 한다. 티저 영상을 참고하면 청춘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기반하며, 그럼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 사혜준(박보검)의 모습을 조명한다.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화려한 조명에서 걸어나오지만, "나에게 꿈은 돈이 많이 드는 숙제다"라는 내면으로 녹록치 않은 현실을 대변한다.

박소담은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분한다. 사회생활 '만렙' 스킬을 갖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당찬 매력을 능청스럽게 풀어낼 예정. 사혜준을 '덕질'하며 위로받는 팬으로 호흡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성기를 맞은 박소담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 남주혁X수지, 역대급 비주얼 온다

남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인 남주혁과 수지가 뭉쳤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스타트업이다. 앞선 '청춘기록'과는 다소 다른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촘촘한 작품들을 보여온 제작진도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의 박혜련 작가와 '호텔 델루나'의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했다.

첫 방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하반기 드라마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침체기에 빠진 tvN 드라마에 구원투수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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