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유노윤호 "최영준 안무가, 과거 같은 댄스팀 출신" [결정적장면]

박정민 입력 2020. 7.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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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영준 안무가와 오랜 인연을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촌놈' 3회에서는 유노윤호가 가수의 꿈을 키웠던 쌍암공원을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과거 5인조 댄스팀으로 활동했고, 해당 팀이 여러 대회에 입상하면서 여러 크루들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내 친구들이 춤을 추고 있을지 궁금하더라. 연락을 해봤는데 친구 몇 명은 본업이 있으니까. 그중에 한 형만 유명하다. 최영준 안무가님이 저랑 같은 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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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영준 안무가와 오랜 인연을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촌놈' 3회에서는 유노윤호가 가수의 꿈을 키웠던 쌍암공원을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과거 5인조 댄스팀으로 활동했고, 해당 팀이 여러 대회에 입상하면서 여러 크루들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내 친구들이 춤을 추고 있을지 궁금하더라. 연락을 해봤는데 친구 몇 명은 본업이 있으니까. 그중에 한 형만 유명하다. 최영준 안무가님이 저랑 같은 팀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준 안무가는 세븐틴, 엑소, 트와이스 등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명 안무 창작가다.(사진=tvN '서울촌놈'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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