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양준혁 19세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 이소라 '청혼' 세레나데 열창
황혜진 2020. 7.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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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양준혁은 7월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예비신부와 동반 출연했다.
양준혁 예비신부는 어쩌다FC 경기에 앞서 밴드와 함께 등장해 어쩌다FC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준혁 예비신부는 19세 연하로,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참여한 재즈 가수이자 음악교사 지망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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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양준혁은 7월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예비신부와 동반 출연했다.
양준혁 예비신부는 어쩌다FC 경기에 앞서 밴드와 함께 등장해 어쩌다FC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준혁 예비신부는 19세 연하로,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참여한 재즈 가수이자 음악교사 지망생이다. 예비신부는 밴드 연주에 맞춰 이소라 '청혼'을 열창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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