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 최수종 "낙마사고 수술 당시 ♥하희라 중심 지켜" 아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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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어김없이 아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4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노래' 5회에서는 최수종이 첫 번째 주인공 정보권 씨를 만나 그의 인생 얘기를 들었다.
최수종은 "수술방에 나와 아이들은 심하게 우는데, 중심을 지키는 건 하희라 씨더라"며 자신의 아내의 위대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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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수종이 어김없이 아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4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노래' 5회에서는 최수종이 첫 번째 주인공 정보권 씨를 만나 그의 인생 얘기를 들었다.
정보권 씨는 아버지가 최근 간암이 재발, 그로인해 마음 아팠던 사연을 털어놨다. 보통 3시간, 길어지면 6시간이 걸리는 수술. 하지만 수술 시간이 7~8시간까지 지나가며 너무나도 속을 끓였다고. 정보권 씨는 "기다리며 피가 마른다는 느낌이 딱 들더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보호자를 부르곤 의사선생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그제서야 (안도감이 딱 들더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정보권 씨는 당시 중심을 지키던 어머니의 위대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최수종은 크게 공감했다. 자신 역시 말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는 것. 최수종은 "수술방에 나와 아이들은 심하게 우는데, 중심을 지키는 건 하희라 씨더라"며 자신의 아내의 위대함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한국인의 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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