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튜더, "코로나19 미국보다 대응 못하는 나라 어딨냐?" 뼈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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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인 다니엘 튜더가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튜더와 데이비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국살이 11년차 영국 다니엘 튜더가 새롭게 나와 인사를 했다.
이어 미국인 크리스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도 잘 대응하고 있다고 하자, 다니엘 튜더가 대뜸 "미국보다 대응 못하는 나라가 어딨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순간 모두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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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인 다니엘 튜더가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튜더와 데이비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국살이 11년차 영국 다니엘 튜더가 새롭게 나와 인사를 했다. 딘딘은 “배우 같다”며 다니엘의 잘 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미국 출신의 크리스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공군 데이비드 가족들과 방송 출연으로 아이들과 만나면서 교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정상 바쁜 데이비드 대신 자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앙은 최근 멕시코 신문에 나왔다고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멕시코는 전세계 기준으로 확진자 7위, 사망자 수 5위인 상황. 이에 한국의 방역 상황 등을 인터뷰하게 돼 신문에 났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인 크리스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도 잘 대응하고 있다고 하자, 다니엘 튜더가 대뜸 “미국보다 대응 못하는 나라가 어딨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순간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준현이 “뼈 있는 멘트를 훅 날리신다. 보통 아니시다”라며 다니엘의 정체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날 알고 보니, 다니엘 튜더는 옥스퍼드 대학을 나온 재원으로, ‘이코노미스트’ 기자 출신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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