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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체육대회 우승과 추경안 찬성표 거래→배신에 충격[어제TV]

최승혜 입력 2020.07.23. 06:01

나나가 의원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 13, 14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애국보수당 의원들과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세라는 구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한 애국보수당 의원들을 찾아가 고용안정 지원금 조례안 내놓으셨으니까 책임지라고 협박했다.

추경안 표결 당일, 애국보수당은 구세라와의 약속과 달리 추경안 반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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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나나가 의원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 13, 14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애국보수당 의원들과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청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세족식 행사가 진행됐고 구세라는 원소정(배해선 분)이 과거 구청장 후보로 유세할 때 골프연습장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했던 영상을 내보냈다. 그는 “주민 민원은 무시하길래 간단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뒤에서는 피해보는 할머니 개무시하고 앞에서는 어르신들 세족식하는 게 이 마원구가 말하는 개똥 같은 섬김행정입니까?”라며 골프채를 휘둘렀다. 이어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간단한 체험프로그램이라니까요. 구청장님의 현명한 정무적 판단 기다릴게요”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구세라는 원소정이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고 협박하자 “그 동안 정의동에서 민원을 넣었던 분이 그 어르신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학원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도 골프연습장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고 맞섰다. 원소정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구세라는 주민에 대한 금전적 피해보상, 마원구청 책임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원소정은 조맹덕(안내상 분)을 만나 조언을 구했고 조맹덕의 비서 김민재(한준우 분)는 원소정에게 직권취소하라고 제안했다. 김민재는 “표심도 실리도 잃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원소정은 다음날 골프연습장 운영을 취소한 뒤 피해보상을 약속했다.

구세라는 아무도 자신의 성과를 알아주지 않자 서공명(박성훈 분)과 친구 권우영(김미수 분), 장한비(신도현 분)와 술을 마시며 자축했다. 다음날 구영태(안길강 분) 김삼숙(장혜진 분)는 구세라에게 월급날 아니냐며 생활비를 달라고 독촉했다.

구세라는 일방적으로 해고당한 자유동 아파트 경비원을 만났다. 이후 구세라는 경비원이 일방적으로 해고된 것이라는 알고 발벗고 나섰다.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마원구의 경비원 고용 안정 지원금 자료를 부탁했다. 서공명은 구세라에게 자료를 보낸 뒤 “민원인 이름에 불나방이 없으니 허전하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봉추산(윤주상 분)은 구세라와 윤희수(유다인 분)에게 삭감된 복지예산에 대한 추경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애국보수당에서 찬성 3표를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하라”고 주문했다. 구세라는 구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한 애국보수당 의원들을 찾아가 고용안정 지원금 조례안 내놓으셨으니까 책임지라고 협박했다.

이에 애국보수당 의원들은 구세라를 찾아가 체육대회를 이기게 해주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운동실력이 뛰어난 구세라는 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이기기 위해 사력을 다했고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 마원구를 승리로 이끌었다. 구세라는 약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의원들에게 각서를 보냈다.

구세라는 전 남자친구 김민재를 우연히 만났고 “‘언젠가 기회를 주겠지’ 하고 몇 년씩 기약없이 기다린 거 후회 안 해?”라고 묻자 민재는 “후회 안해”라며 “그 날 널 두고 떠난 건 후회해”라고 답했다. 구세라는 아무 감흥이 없다며 가라고 말했다. 서공명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뒤 질투했다.

추경안 표결 당일, 애국보수당은 구세라와의 약속과 달리 추경안 반대를 외쳤다.(사진= KBS 2TV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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