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존 리 "욜로는 부자 될수 없어, 파멸의 시작 커피도 안 돼"

박정민 2020. 7.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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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욜로'를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7월 21일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2회에서는 존 리 M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존 리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원희가 반박하자, 존 리는 "소득에서 커피값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면 괜찮다. 하지만 아깝게 번 돈으로 왜 커피를 선물하나. 미래를 선물해야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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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존 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욜로'를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7월 21일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2회에서는 존 리 M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존 리는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YOLO)에 대해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정 짓는 거다. 파멸의 시작"이라며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욜로족들이 커피에 대한 소비 역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존 리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열심히 일한 후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낙이라는 한 사람의 말을 언급하며 "이 분도 병에 걸렸구나 생각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원희가 반박하자, 존 리는 "소득에서 커피값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면 괜찮다. 하지만 아깝게 번 돈으로 왜 커피를 선물하나. 미래를 선물해야지"라고 조언했다.(사진=MBN '모두의 강연-가치 들어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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