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솔로 앨범 작업 중, 응원 기대 부탁"(공식)

황혜진 2020. 7. 22.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에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0월 31일 "원호와 논의 끝에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의 의견을 존중해 오늘 자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원호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2일 뉴스엔에 "원호가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 중"이라며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원호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원호는 지난해 10월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연이은 폭로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했다. 정다은은 원호의 채무 불이행, 소년원 전력, 무면허 운전 혐의 등을 주장했다.

이에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0월 31일 "원호와 논의 끝에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의 의견을 존중해 오늘 자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원호는 최근 미국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매버릭은 1992년 세계적인 뮤지션 마돈나가 창립한 회사다. 2014년 라이브네이션 파트너십 체결을 거쳐 음악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에로스미스, 안드레아 보첼리, 브리트니 스페어스, 마돈나, 릴 웨인, 폴 메카트니, U2, 더 위켄드 등이 주요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