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예나, 상큼X펑키 서머걸 변신

홍혜민 2020. 7.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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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의 나은과 예나가 상큼한 서머걸로 변신했다.

DSP미디어는 22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에 나은과 예나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채경과 채원에 이어 나은과 예나의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에이프릴의 여름 감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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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컴백을 앞두고 나은과 예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의 나은과 예나가 상큼한 서머걸로 변신했다.

DSP미디어는 22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에 나은과 예나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 신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파티 룸 콘셉트에선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과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채경과 채원에 이어 나은과 예나의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에이프릴의 여름 감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프릴은 오는 25일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Hello Summer'의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7일과 28일에는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Now or Never'로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신곡은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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