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신유 "본명 신동룡, 母 70년대 가수 출신 조성자"

김명미 2020. 7. 22.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가 본명이 신동룡이라고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신유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가수 소유찬도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특히 신유는 어머니가 70년대 가수 출신 조성자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유가 본명이 신동룡이라고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신유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가수 소유찬도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부모님께서 트로트를 하라고 권유해주셨다. 지금은 어린 친구들이 트로트를 하려고 하지만, 제가 20대 중반일 때에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굉장히 창피하게 생각했다"며 "저도 하기 싫었다. 발라드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유는 어머니가 70년대 가수 출신 조성자라고 밝혔다. 예명 '신유' 역시 부모님이 지어줬다고. 본명은 '신동룡'이었다. 신유는 "저는 제가 저를 만든 게 아니라 부모님이 만들어주셨다. '신유'라는 예명에는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마음을 치유하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