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AOA 논란 이후.. 독보적 '청순 미모'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원본과 보정의 차이지 뭐, 사진 실력과 스튜디오가 다했지 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에 열중한 모습이다. 그는 흰색의 민소매 티와 진한 남색의 롱 스커트를 입고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권민아의 밝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이 다했다" "너무 예쁘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최근 AOA로 활동할 당시 10년 간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폭로한 바 있다. 지민은 권민아에게 직접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결국 지민은 AOA에서 공식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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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jin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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