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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고마워"..'마이웨이' 설운도, '보라빛 엽서' 23년만의 역주행→제2의 전성기 [어저께TV]

김예솔 입력 2020.07.21. 06:59 수정 2020.07.21. 07:03

설운도가 후배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설운도가 '보라빛 엽서'를 부른 임영웅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운도는 "오래전 20여년 전에 불렀던 '보랏빛 엽서'라는 노래를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굉장히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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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설운도가 후배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설운도가 '보라빛 엽서'를 부른 임영웅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에서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열창했고 곡은 역주행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설운도는 "오래전 20여년 전에 불렀던 '보랏빛 엽서'라는 노래를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굉장히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설운도는 "내가 '잃어버린 30년' 음반을 녹음해서 방송국에 가져다 주고 그날 밤에 식구들이 앉아서 울었던 적이 있다. 방송이 나오는데 히트할 것 같은 예감이 느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좋은 점수를 받는데 이게 뭐지 하면서 그때 같은 감정이 나에게 왔다. 어떻게 보면 제2의 전성기가 온 게 그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임영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설운도는 삼남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설운도는 "이렇게 다 같이 모인 게 20년 만이다. 그냥 앉아서 시원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아빠가 얼마나 전원을 가꾸고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운도는 삼남매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은 수석으로 꽉 차 있었다. 

루민은 "이게 다 엄마를 피해서 온 수석이다"라며 "적당하면 아름다운 인테리어인데 지금은 수석 도매시장에 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운도는 "수석 갤러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민은 "여기서 몰래 가져가도 아빠는 모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설운도는 "다 안다"라고 자신 있어 했다. 

이어 설운도는 수석을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엄마가 여자를 돌보듯 하라고 해서 모은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설운도는 삼남매를 위해 토스트를 준비했다. 설운도는 자신이 직접 만든 토스트를 먹은 삼남매가 만족해하자 행복해했다. 설운도는 "오늘을 계기로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싶다"라며 수박화채까지 준비했다. 

둘째는 "나는 삼남매 중에 노래를 못한다. 피는 못 속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잘하는 DNA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갑자기 설운도와 첫째 루민의 화채 레시피로 경쟁이 시작됐다. 루민은 사이다를 넣어서 만들어야한다고 했고 설운도는 오직 얼음만 넣은 것. 

결국 루민이 그릇을 따로 준비해 사이다를 부었다. 루민이 준비한 화채와 설운도가 만든 화채를 먹어본 둘째와 셋째는 "아빠가 만든 게 맛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루민이 만든 화채를 먹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운도는 막내 딸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얘는 노래가 좀 약하다. 하지만 음악 대학을 나와서 이론을 잘 안다"라고 말했다. 이날 아빠 설운도의 기타 반주에 맞춰 막내 딸의 라이브가 공개 됐다. 딸의 노래를 들은 설운도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 많이 발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째가 노래를 시작했다. 둘째는 가수가 아닌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노래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딸은 "아빠는 노래방에 가면 노래를 안 부르신다. 그냥 보기만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운도는 "나는 심사위원이라 그렇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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