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에바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대시→연애까지 6개월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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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키장에서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에바는 "남자다운 눈썹, 어깨, 근육이 제 스타일이더라. 처음에는 외모로 첫눈에 반해서 '리프트를 같이 타고 싶다'고 했다. 리프트를 타는 도중 시간이 없어서 질문을 많이 했다. 물어봤더니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매력이 있는 거다. 그래서 '밤에 같이 술 먹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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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에바와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키장에서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에바는 "남자다운 눈썹, 어깨, 근육이 제 스타일이더라. 처음에는 외모로 첫눈에 반해서 '리프트를 같이 타고 싶다'고 했다. 리프트를 타는 도중 시간이 없어서 질문을 많이 했다. 물어봤더니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매력이 있는 거다. 그래서 '밤에 같이 술 먹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날 같이 놀고 전화번호도 받았는데 반응이 없는 거다. 일주일 후에 다시 가서 생일파티도 열어줬었는데도 반응이 없었다. 남편 마음을 여는 데 6개월이나 결렸다. 그런 대시가 부담스러웠다더라. 제 마음이 가벼운 게 아닌가 생각했다더라. 나이 차이는 두살 연하였다"고 전했다.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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