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한층 밝아진 근황 "엄마가 주신 모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20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모자 없어? 하니깐 주신 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분홍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룹 내 괴롭힘 폭로 이후 밝아진 근황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권민아는 지난 3일 AOA로 활동할 당시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지민은 권민아에게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AOA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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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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