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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조미령, 이정은 사진+칫솔 훔쳐 천호진 속인 막장행각 '분통'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0.07.20. 06:02

조미령이 이정은의 사진과 칫솔을 훔쳐 천호진을 속이며 막장행보를 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7-68회(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에서 연홍(조미령 분)은 강초연(송영숙/이정은 분)의 사진과 칫솔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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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이 이정은의 사진과 칫솔을 훔쳐 천호진을 속이며 막장행보를 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7-68회(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에서 연홍(조미령 분)은 강초연(송영숙/이정은 분)의 사진과 칫솔을 훔쳤다.

연홍은 송영달(천호진 분)이 흘린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보고 송영달 강초연이 친남매지간이라는 사이를 알았지만 입을 꾹 다물었다. 강초연은 그런 연홍을 위해 가게까지 정리한 상황. 강초연은 연홍을 빚쟁이들에게 넘길 수도, 빚쟁이들 때문에 시장 상인들에게 계속 폐를 끼칠 수도 없다는 판단 아래 가게를 정리했다.

심지어 강초연은 빚쟁이들을 빨리 몰아내기 위해 돈까지 쥐어줬고, 연홍은 그 사실을 모두 전해 듣고도 다른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했다. 송영달은 강초연이 갑자기 가게를 정리하고 떠난다는 말에 아쉬워하면서도 제 동생이라고는 생각지 못했고, 강초연은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회장님은 힘이 되는 친구, 오라버니 같은 분이었다”며 떠났다.

연홍은 그런 강초연 곁에서 짐을 들어주는 척 사진과 칫솔을 훔쳤고, 강초연은 “일단 절에서 스님 천도제 끝날 때까지 지내다가 당분간 아무 생각 없이 떠돌아다니려고. 나 먹고 사느라 그동안 너무 바빠서 못해본 일이 많은 것 같다. 봄에는 봄꽃도 보고, 여름에는 바다도 보고, 가을에는 단풍도 보고. 두루두루 여행 다녀 보려고”라고 말했다.

강초연은 마지막으로 연홍에게 “너도 자리 잡고 부지런히 일해서 돈 갚을 궁리해. 그놈들 쉽게 포기 안한다. 알지?”라고 당부했지만 연홍의 다음 행보는 송영달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었다. 연홍은 송영달과 일부러 부딪친 뒤 지갑을 흘렸고, 그 지갑에 훔친 강초연 가족사진을 넣어뒀다. 송영달은 그 사진을 알아보고 경악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회장님이 우리 오빠라고요? 말도 안 돼”라며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홍연의 모습에 더해 송영달이 “영숙이 맞네”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져 송영달이 홍연의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갈 것을 짐작하게 했다.

홍연이 강초연의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낸 대목. 강초연의 칫솔까지 훔친 이상 홍연이 유전자 검사 결과까지 제대로 사기극을 벌일 것이 암시된 상황. 여기에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홍연의 최종목표로 송영달의 돈을 노리는 막장행보가 예약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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