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청량감 넘치는 'Now or Never' 스토리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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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감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루의 휴가', '붉은 태양을 마주보고 걷다보면 시원한 파도와 발끝을 간질이는 모래알', '매년 같지만 다른 이 여름에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그리고 꺼지지 않는 밤' 등 에이프릴의 특별한 내레이션이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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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감각이 베일을 벗었다.
DSP미디어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의 스토리 필름 'Now or Never'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하루의 휴가', '붉은 태양을 마주보고 걷다보면 시원한 파도와 발끝을 간질이는 모래알', '매년 같지만 다른 이 여름에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그리고 꺼지지 않는 밤' 등 에이프릴의 특별한 내레이션이 감겼다.
특히 형형색색의 음료수 병과 속을 뻥 뚫리게 만드는 파도, 아름다운 캠핑 조명 등 여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면들, 그리고 여기에 어우러진 에이프릴의 목소리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Now or Never'로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눌 예정. 신곡은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프릴은 컴백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로 전 세계 '파인에플'을 만난다. 20일부터는 'Hello Summer'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7일과 28일에는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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