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하리수 "성전환수술하면 목표 이룬 줄, 이후의 삶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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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이날 하리수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언제 가장 힘들었냐"고 묻자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이 인생의 목표였기 때문에 그게 마지막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닌 인생의 시작점이더라.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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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하리수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7월 1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80여 명의 스타들이 단 하나의 왕관을 놓고 치열한 트로트 승부를 벌였다.
이날 하리수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전 인터뷰에서 하리수는 “누구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분은 엄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하리수는 “제가 새로운 만남이 없을까요?”라며 “이상형 남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자의 ‘십분내로’를 선곡한 하리수는 심사위원들의 혼을 쏙 빼놓는 퍼포먼스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심사위원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하리수에 대해 "정말 잘했다.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언제 가장 힘들었냐”고 묻자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이 인생의 목표였기 때문에 그게 마지막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닌 인생의 시작점이더라.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형제들 중 아버지의 사랑을 제일 못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며 효녀임을 자랑했다.(사진= MBN '보이스트롯'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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